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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에 자형이 사 놓고 거의 입지 않았다며 발목까지 내려오는 아주 긴 로~~~옹 코트를 준 적이 있습니다.
키가 작은 편인데 슬림하면서 날렵한 디자인의 그레이 색상의 롱코트라 초겨울이면 가끔 입기도 합니다.
이 롱코트 외에도 누나가 결혼을 하기전 사주어서 잘 입었던 8부 정도 길이의 코트도 있고, 반코트도 있기도 합니다. 근데 겨울이면 추위를 워낙에 많이 타다보니 코트보다는 다운이 들어간 패딩을 주로 입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옷장에는 패딩이 6장 있습니다.
구스다운이 들어간 헤비다운패딩이 4장, 덕다운이 들어간 헤비다운이 2장이네요.
멋도 좋지만 취위에 약한 터라 겨울엔 그저 따뜻한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헤비다운 중엔 오래전에 누나가 사줘서 입고 있는 롱패딩이 있긴 한데 오래되다보니 보온성이 조금 떨어지고, 길이도 어중간한 롱패딩이라 요즘 유행하고 있는 롱패딩을 하나 더 구입할까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키가 작은 편이라 코트를 입으니 잘 어울리질 않더군요. 그래서 패션보다는 보온성을 따지게 되더라는. ㅎㅎㅎㅎ
차니님의 채널에 역시즌 코트 추천글이 있길래 보면서 아 나도 키가 조금만 더 컸었다면 저런 코트가 잘 어울릴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옷은 옷걸이가 좋아야 옷도 사는데 말이죠. ㅠ.ㅠ 옷걸이가 별로다보니 옷이 죽어버리는군요. 자형이 준 롱코트도 비싼 제품인데.. ㅠ.ㅠ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viper6262/22247100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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