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pexels.com, unsplash.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본 게시물은 해당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나 제품제공없이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어릴때 하이탑 캔버스화가 한때 유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30년도 더 전의 일인데 당시엔 친구 중 한명이 저와 같은 브랜드의 다른 색상의 하이탑 캔버스화를 신고 학교엘 왔더군요. 그래서 둘은 한쪽씩 바꿔 신기도 했습니다. 하이탑이라하면 캔버스화와 농구화와 같은 특정 제품군에서만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다양한 제품들에게서도 하이탑 제품들이 시장에서 보이더군요.
지금은 하이탑보다는 일반적인 형태의 워킹화나 런닝화를 주로 신고 있습니다.
바닥의 쿠션이 좋은 신발을 찾다보니 워킹화, 런닝화만한 제품들이 없는 것 같더군요.
아 물론 제가 다양한 제품, 브랜드를 접해보질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개인적인 견해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재질의 하이탑을 보게 되니 다시 한번 신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ㅎㅎ
임대리님 채널에 셀린느 옴므의 트리오페 하이탑 글이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어릴때 신고, 보았던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긴 하더군요.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좀 심심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고,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찾는 분들에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농구화나 다른 하이탑의 제품들이 발목을 보호하고, 쿠션감이 좋은건 좋긴한데 신고 벗을때 조금 불편하긴 하죠.
그래서 언제부턴가 단화를 찾고 신게 되는건가 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찾아보니 가격대가 생각보단 ㅠ.ㅠ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clwmrjf/22246204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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