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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팁, 이모저모,13

패션을 아는 사람들이 입는다는 코트...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 unsplash.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십여년 전에 자형이 사 놓고 거의 입지 않았다며 발목까지 내려오는 아주 긴 로~~~옹 코트를 준 적이 있습니다. 키가 작은 편인데 슬림하면서 날렵한 디자인의 그레이 색상의 롱코트라 초겨울이면 가끔 입기도 합니다. 이 롱코트 외에도 누나가 결혼을 하기전 사주어서 잘 입었던 8부 정도 길이의 코트도 있고, 반코트도 있기도 합니다. 근데 겨울이면 추위를 워낙에 많이 타다보니 코트보다는 다운이 들어간 패딩을 주로 입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옷장에는 패딩이 6장 있습니다. 구스다운이 들어간 헤비다운패딩이 4장, 덕다운이 들어간 헤비다운이.. 2021. 8. 31.
자주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다양하게 쓰이게 되는 송풍기 ​ ​ ​ ​ ​ ​ ​ ​ ​ ** 이미지 출처 - 아마존 닷컴 캡쳐.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살다보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혹 요긴하게 쓰이는 공구나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송풍기일텐데요. 먼지가 많이 날리는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송풍기를 많이 쓸 일이 거의 없긴 하죠. 예전에 모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컴퓨터 본체 청소를 할 때 송풍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해주니 수월하게 잘 되더라는 글을 보고 하나 살까 하며서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대, 크기 등이 용도에 맞게 천차만별이더군요. 딱히 필요한건 아니니 사진 않고 그냥 이리 저리 구경만 한참하다 말았는데요. 슉슉이아빠님 채널에 처음보는 브.. 2021. 8. 31.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킨케사디아 치킨토르티야 ​ ​ ​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 unsplash.com, pngwing.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토르티야 사이에 치즈, 소시지, 야채 등을 넣어 구운 멕시코 요리를 케사디아라고 한답니다. 비교적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케사디아가 아닐까 생각들더군요. 치즈, 소시지, 야채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만들 수 있는 토르티야.. 해나리님 채널에 치킨 케사디아 글이 올라와 있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음식 중에 전병을 연상케 하는게 케사디아일 것 같더군요. 그리고, 관련 이미지를 찾다보니 이미 외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닭고기를 다양한 야채와 식재료 등과 함.. 2021. 8. 31.
리클라이너 편안함에 중독되죠.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 pngwing.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몇 년 전 리클라이너가 온라인상에서 붐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캠핑용의자, 마약의자, 리클라이너의자 등등 다양한 문구와 함께 판매가 되고 있는데 당시에도 마약의자, 무중력의자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업체에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었죠. 당시 저희 집에는 반조립된 상태로 배송이 돼서 직접 조립을 해서 사용하는 흔들의자가 있었습니다. 리클라이너가 뭐지 하고 찾아보니 뒤로 젖혀지는 의자 또는 쇼파 제품들을 뜻하더군요. 대체로 일정 금액 이상의 쇼파들은 부담이 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 의자 타입이 제격이.. 2021. 8. 31.
전기 면도기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 ​ ​ ​ ​ ** 이미지는 unsplash.com, pexels.com, pxhere.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전 아직도 일회용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전기면도기를 사용해봤었는데요. 필립스 전기 면도기가 괜찮긴 한데 면도날이 마모가 되면 교체하는 비용이 생각외로 비싸더군요. 면도날이 3개가 달린 제품을 사서 사용하다 마모된 면도날을 교체하려면 3개 교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당시 면도기 본품 가격과 거의 맞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렴한 면도날이다해도 3개를 모두 교체하면 본품가격에 70%정도 들어가니 차라리 괜찮은 일회용면도기를 사용하는게 경제적이겠다 해서 이후로는 아버지께는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사드리고, 저는 질레트나 쉬크 일회용 면도기를 사서.. 2021. 8. 30.
DSLR의 필수품 카메라가방 ​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 unsplash.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동아리 선배가 사용하던 니콘 FM2를 접하면서 카메라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35mm 필름카메라는 고가의 장비라서 필름을 넣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감아주고 그냥 오토로 놓고 찍는 자동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요. 어느날 동아리 MT를 가니 선배가 니콘 FM2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관심을 보이니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찍는다고 한번 찍어보라고 알려주더군요. 조리개값은 어떻고, 셔터속도는 어떻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면 가장 기본 세팅이 된다며, 당시 몇장을 찍어보고 MT를 다녀온 뒤 선배가 찾은 사진을 보니 .. 2021. 8. 30.
밥솥 카스테라 추억의 엄마표 간식 ​ ​ ​ ​ ​ ​ ** 이미지는 pngwing.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학교에 들어가기전 어머니께선 가끔 집에서 카스테라를 만들어주셨네요. 요즘에는 연세도 있으시고 귀찮으신지 만드시질 않으시지만 ㅎㅎㅎ 당시엔 자주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 제과점에서 팔던 카스테라와는 조금 다른 맛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단맛보단 살짝 싱겁지만 건강한 맛이라고 할까.. 아무튼 어릴때지만 어머니께서 해주시면 매번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밥솥으로 만들다 보니 둥글둥글하고, 겉은 조금 짙은 브라운색이 감돌았지만 속은 한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입에 넣으면 그냥 사르르 녹았죠. 레시피자체는 어렵지 않은 거 같은데 엄마의 손맛이 들어가지 않으니 지금만든다고 .. 2021. 8. 30.
캠핑용 가스렌지도 패션시대군요. ​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 unsplash.com, pngwing.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 흔히들 부르스타로 부르는 휴대용 가스렌지는 캠핑장이나 일반 가정집, 식당 등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조리도구이기도 합니다. ​ 간단하지만 화력도 나쁘지 않고, 휴대성도 좋아서 간편하게 사용하곤 하죠. ​ 근래 캠핑과 백패킹이 붐이 불면서 캠핑관련 용품들도 다양하게 시장에 보이고 있는데요. 휴대용 가스렌지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부가도구들이 함께 출시되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그전같았으면 다양한 지역에서 행사도 하고, 이런 행사장에 휴가도 갔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머.. 2021. 8. 30.
편하면서 깔금한 칼라 셔츠 폴로 셔츠 ​ ​ ​ ​ ​ ​ ​ ** 이미지는 pxhere.com, pexels.com, unsplash.com, pngwing.com, wallpaperbetter.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 옷깃있는 칼라(collar) 셔츠를 통칭해서 폴로 셔츠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폴로라는 스포츠 경기시 입었던 셔츠가 점차 대중들에게 퍼지면서 입게된 게 지금의 폴로 셔츠같은데요. 폴로셔츠는 특유의 칼라 디자인에 2~3개의 단추가 있는 것이 기본 형태라고 하는군요. ​ 저 또한 칼라 셔츠 몇 장이 옷장에 있는데요. 어릴때는 박스스타일이 유행을 하던 때라 요즘보다는 품이 조금 넉넉한 편이었죠. ​ 요즘에는 슬림핏이 유행이다보니 바지며 티셔츠며 딱 붙게 제작이 되.. 2021. 8. 29.
영양만점 맛도 좋은 류수영 명랑계란말이 ​ ​ ​ ​ ** 이미지는 pexels.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 아직 계란값이 비싸서 전처럼 계란말이를 자주 해먹진 못하게 된 것 같아요. ​ 계란말이는 아니더라도 후라이는 매일 두개 정도 먹었는데 언제쯤이면 계란값이 다시 예전 가격으로 돌아갈런지 어휴.. ​ 알의 크기도 많이 작던데 가격은 예전보다 많이 비싸니.. ​ 아직 요린이라 계란말이는 잘 못하는 편입니다. 요리 잘 하시는 분들보면 계란말이도 맛깔나게 잘만드시던데 전 잘 안되더군요. ㅡㅡ;; ​ 경험이 늘어나면 또 달라질런지.. ​ 가끔 간식이나 이런 저런 먹거리를 해서 가져다 주는 동생은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아서 인지 뭐든 뚝딱 뚝딱 잘 만드는 편입니다. ​ 요즘에야 대왕계란말이.. 2021. 8. 29.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문어숙회.. ​ ​ ​ ** 이미지는 pixabay.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 잘 삶아진 문어는 숙회로 먹기도 하고, 남는 녀석들은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비라도 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꺼내 라면에 넣어 먹어도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문어는 가격대가 있다보니 자주 먹기는 힘든 것 같은데요. ​ 발판에 이물질들이 많이 껴서 먹기 전에는 항상 밀가루와 굵은소금으로 치대서 세척하는게 일인 것 같습니다. ​ 맛나게 먹으려면 어느 정도의 노동은 감수를 해야하겠죠 ㅎㅎ ​ 오징어진미는 어릴때 집에서 동네슈퍼를 했었는데 얼마나 어머니 몰래 먹었던지 중학교에 들어가고는 질려서 못 먹게 되던게 지금도 오징어진미는 먹질 못합니다. 냄세만 맡아도 어우.. 그런데 .. 2021. 8. 29.
세상간단한 계란토스트..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 ​ ​ ​ ​ ​ ​ ** 이미지는 pixabay.com, pexels.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 ​ 바쁜 일상에서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 제 경우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아침은 먹지 않고 지냅니다. 가끔 아침을 먹게 되면 오랜 기간 동안 먹지 않았던 탓에 속이 더부룩 한 것이 거북하더군요. ​ 근데 가끔 토스트나 샌드위치처럼 간단한 한끼는 또 속이 괜찮아 아주 가끔 동생이나 누나가 해주면 먹기도 합니다. ​ 토스트란게 식빵을 노릇노릇 굽고,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거나 몇가지 야채를 채썰어 먹으면 간단하지만 한끼 대용으로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 보통 토스트는 저처럼 후라이와 식빵으로 할텐데요. ​ 해피샐러드님의.. 2021. 8. 29.
패션과 실용성 모두 갖춘 스니커즈... ​ ​ ​ ​ ​ ​ ​ ​ ​ ** 이미지는 pexels.com, unsplash.com​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받아 첨부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문과 무관합니다. 본 게시물은 해당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나 제품제공없이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 ​ 어릴때 하이탑 캔버스화가 한때 유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30년도 더 전의 일인데 당시엔 친구 중 한명이 저와 같은 브랜드의 다른 색상의 하이탑 캔버스화를 신고 학교엘 왔더군요. 그래서 둘은 한쪽씩 바꿔 신기도 했습니다. 하이탑이라하면 캔버스화와 농구화와 같은 특정 제품군에서만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다양한 제품들에게서도 하이탑 제품들이 시장에서 보이더군요. ​ 지금은 하이탑보다는 일반적인 형태의 워킹화나 런닝화를 주로 신고 있습니다... 2021. 8. 29.